- 6.13.(목) 연세대학교 모교 루스채플에서 제196회 연세조찬기도회 개최

- 은평감리교회 김동현 담임목사님 “신뢰”라는 설교 말씀에 많은 은혜 받음

- (사) 연세사회복지회에서 연세대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2024년 6월 13일 (목) 오전 7시부터 모교 루스채플에서 사단법인 연세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제196회 연세조찬기도회 예배가 윤동섭 총장을 비롯한 손영종 교학부총장, 김용호 행정대외부총장, 강철희 행정대학원장, 이주영 총동창회장 등 자유와 진리를 갈망하는 200여 연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최복렬 사무총장의 인도로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를 부르고, 법인 이사이신 박길진 은평교회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린 후 연세사회복지회 지원근 이사장은 히브리서 11장 8절에서 12절 성경 말씀을 봉독하였고, 연세대학교에 자녀들을 입학, 졸업시킨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섬김으로 봉사하는 YP 찬양단(지휘 홍창섭, 단장 최현숙)의 ‘나의 눈을 들리라’ 특별 찬양을 하였다.

 이어서 은평감리교회 김동현 담임 목사님의 “신뢰”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에 참석자들은 많은 은혜를 받았고, 법인 이사이시며 지구촌교회 박인만 장로의 헌금기도와 이점자, 정남숙, 석세희, 강정은 동문들은 예물을 드리는 봉헌에 도움을 주셨다. 이후 참석자 모두가 합심한 기도에는 김주덕 이사의 ‘지구촌의 평화,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이춘발 동문의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하여’ 허소영 국장의 ‘연세와 국내 대학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하였다.

 예배가 끝난 후 연세사회복지회 지원근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에게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연세사회복지회는 200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연세대학교와 행정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해 꾸준하게 장학금을 후원하여 오고 있다.

장학금 외에도 사단법인 연세사회복지회에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회원들이 참여한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 아동, 청소년 자존감 증진사업, 코로나 19 기간에는 요양원에 인문교양 도서 전달 등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연세사회복지회 지원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보탬이 되도록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 이며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른 가치관으로 연사복인들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조찬기도회 사진